간접흡연은 본인이 담배를 피우지 않지만 다른 사람이 피우는 담배 연기를 마시는 것을 말합니다. 흡연자가 들이마신 후 내뿜는 연기와 담배 끝에서 직접 나오는 연기 모두에 노출됩니다. 이 연기에는 비소, 벤젠, 크롬 등 69가지 이상의 발암 물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. 간접흡연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비흡연자도 폐암이나 후두암이 생길 위험이 높아집니다. 성인의 경우 심장질환 위험이 25~30% 증가하고, 뇌졸중 위험도 커집니다. 어린이는 면역 체계가 덜 성숙하여 더 취약합니다. 천식 악화, 폐렴, 중이염, 영아 돌연사 증후군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 간접흡연을 예방하려면 가정과 모든 공공장소에서 금연을 실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. 2025년부터는 모든 건물에서 실내 흡연이 법적으로 금지될 예정입니다.